[오늘, 이 장면] 경주차 사이 '느릿느릿' 바늘두더지의 용감한 횡단
오광춘 기자 2021. 12. 6. 20:57
시속 250㎞ 넘는 스피드로 달리는 경주차 사이로 아무 일 없다는 듯, 느릿느릿 도로를 건넙니다.
바늘 두더지의 용감한 횡단에 위험을 알리는 노란 깃발이 펄럭였고 한껏 속력을 냈던 자동차들도 급하게 속도를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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