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커리어 명예 복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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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결국 이직을 하게 될까.
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41회에서는 퇴사를 고민하는 서초희(한다감)의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회사 대표는 다이아 반지 분실 사건에 대해 서초희를 추궁했다.
서초희 이직 제안을 알게 된 대표는 서초희의 속내를 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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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결국 이직을 하게 될까.
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41회에서는 퇴사를 고민하는 서초희(한다감)의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회사 대표는 다이아 반지 분실 사건에 대해 서초희를 추궁했다. 그는 “3개월 감봉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초희 이직 제안을 알게 된 대표는 서초희의 속내를 떠봤다. 초희는 “나갈 때 나가더라도 제 명예만큼은 회복하고 나가고 싶다”라고 분명히 의사를 밝혔다.
대표는 “이번 징계는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라. 회사는 회사 입장이 있다”라고 으름장을 놨다. 앞서 반지를 잃어버린 장본인 여의경(김가란)은 그런 초희의 고초를 알고 죄책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국가대표 와이프’]
국가대표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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