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양육권' 영상 업로드→유깻잎, 의미심장 SNS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

김수형 2021. 12. 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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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의미심장한 멘트와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의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깻잎이 이불사진을 찍은 것으로 '지금 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다'란 멘트가 적혀있어 궁금증을 안긴다.

앞서 지난 4일, 유깻잎의 전 남편이자 역시 인기 유튜버인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깻잎님이 아닌 내가 양육권을 가지게 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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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의미심장한 멘트와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의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깻잎이 이불사진을 찍은 것으로 '지금 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다'란 멘트가 적혀있어 궁금증을 안긴다. 평소 밝은 이미지로 팬들과 소통했던 그녀이기에 무슨 일이 생긴 건지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앞서 지난 4일, 유깻잎의 전 남편이자 역시 인기 유튜버인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깻잎님이 아닌 내가 양육권을 가지게 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최고기는 "(유깻잎과) 이혼을 하려고 했을때도 다 계산했다. 내가 키우는게 잘 맞고, 솔잎이를 키우면서 솔잎이랑 같이 방송하고 좋은 성격으로 소극적이지 않은 아이로 키우고, 내가 키움으로써 깻잎님이 활발하게 일을 할수있게끔. 그런 느낌으로 도운거다"면서  그런 이유로 솔잎이를 자신이 케어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솔잎이의 엄마로서 멋있으면 솔잎이도 좋지 않나"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우이혼’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결국 불발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부모로서 솔잎 양에게는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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