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연 vs 김민규, 기싸움 승자는?..'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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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과 김민규의 컴백 전쟁이 시작된다.
지난 8회에서는 코튼캔디의 컴백 타이틀곡과 마스의 유닛 타이틀곡 사이 유사성이 발견되면서 프로젝트에 닥친 새로운 고비가 예고됐다.
코튼캔디의 컴백 타이틀곡은 제나의 자작곡인 만큼 그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곡이며, 지한 역시 이번 타이틀곡의 프로듀싱에 참가하면서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리더의 조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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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안희연과 김민규의 컴백 전쟁이 시작된다.
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아이돌 : 더 쿱(IDOL)](이하 '아이돌')에서는 타이틀곡을 사이에 둔 제나(안희연 분)와 지한(김민규 분), 두 리더의 기싸움이 펼쳐진다.
지난 8회에서는 코튼캔디의 컴백 타이틀곡과 마스의 유닛 타이틀곡 사이 유사성이 발견되면서 프로젝트에 닥친 새로운 고비가 예고됐다.
코튼캔디의 컴백 타이틀곡은 제나의 자작곡인 만큼 그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곡이며, 지한 역시 이번 타이틀곡의 프로듀싱에 참가하면서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리더의 조우가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는 희미한 미소를 지은 제나가 지한을 향해 손을 내밀고 있고, 제나를 바라보는 지한의 얼굴에서는 당황스러움과 분노가 드러나는 모습이다.
표절 문제를 둘러싼 제나와 지한의 갈등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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