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미리보는 KBS뉴스9

식당·카페에 ‘방역 패스’…‘학원 포함’ 논란

오늘부터 식당과 카페, 영화관 등에서도 방역 패스가 적용됩니다. 내년 2월부터는 적용 대상이 학원 등으로까지 확대되면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실상 접종을 강제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전국 확산 우려…중증 위험은?

인천을 중심으로 번졌던 오미크론 감염이 경기도 안산과 충북 등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산 되는 양상입니다.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위험한지 여부와 최선의 방역 대책은 무엇인지도 짚어봅니다.

이 “국가 지출 쥐꼬리”…윤 “위선 정권 교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현 정부의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쥐꼬리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공식 출범한 선대위에서 위선 정권을 교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수 과태료도 대학원생이”…“일회성 부탁”

서울의 한 사립대 교수가 대학원생에게 과태료를 대신 내게 하는 등 여러 갑질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교수는 일회성 부탁을 한 거라며 반박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 측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한 달 새 30% ‘뚝’…조정 이유와 전망은?

가상화폐 가격이 한 달 전보다 삼십 퍼센트 정도 떨어지는 등 최근 하락 폭이 만만치 않습니다. 가격 조정 이유와 향후 전망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