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 지급준비율 0.5%p 인하
2021. 12. 6. 20:02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오는 15일 자로 은행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중국 금융권의 평균 지급준비율은 8.4%로 낮아지며, 인민은행은 1조 2천억 위안, 우리 돈으로 약 223조 원 규모의 장기 유동성이 공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미크론 '24명'까지 늘어…방역패스 확대 강행
- 오미크론 이름 붙기 전 미국에 이미 발병…48개국 확산
- 이재명, '소년공' 아닌 '소년원' 출신 의혹에 '이 사진' 꺼냈다
- '만취폭행' 가장 딸의 그림…가족들은 울고 있었다
- 최예나 법적대응→루머 직접 해명 '너무나 충격적..아무런 관련 無'(전문)
- 홍준표, '사생활 논란' 조동연에 ″기막힌 사람″ 혹평
- [단독] 서울 청계천에서 백골 시신 발견…경찰 수사
- 문성근, 윤석열 맹비난 ″검찰독재가 군사독재보다 고약″
- 김재원 ″김건희, 윤석열 내조 잘해…사정 봐서 등판″
- 조성은 ″정 안 되면 다 공개″…진중권 ″고발 사주? 개연성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