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PICK] 제주 리그 4위 확정..ACL 진출은?

KBS 지역국 입력 2021. 12. 6. 20: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 이번 순서는 스포츠 관련 주목할 만한 소식을 골라 정리해드리는 '스포츠 픽' 코너입니다.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어제 열린 2021 K리그1 파이널A 최종전에서 전북에 0대 2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오늘 스포츠 픽에서는 제주의 최종전과 이번 시즌 정리하고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 살펴봅니다.

어제 경기에서 제주는 전반까지 전북과 0대0으로 팽팽하게 맞섰지만, 후반 들어 2골을 내주며 승리를 내줬는데요,

제주는 올시즌 리그 38경기에서 13승 15무 10패, 승점 54점으로 최종 4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는 1부로 승격한 시즌에 4위로 마감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는데요,

이제 관심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입니다.

이제 제주는 자력으로 리그 3위까지 주어지는 ACL 출전은 좌절됐지만, 기회는 남아있습니다.

리그 3위인 대구가 오는 11일 전남과 FA컵 결승 2차전에서 비기거나 이기면 우승을 차지하게 되고, FA컵 우승 자격으로 ACL에 진출하게 되는데요

따라서 3위 몫인 ACL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제주가 가져가게 되는 겁니다.

제주의 남기일 감독은 집에서 FA컵 2차전을 보면서 대구를 응원하겠다고 밝히며 ACL 진출을 기원했습니다.

한편, 올해 제주가 얻은 수확 가운데 에이스 주민규의 득점왕 타이틀을 빼놓을 수 없죠,

주민규는 올시즌 22골을 기록하며 2위인 수원FC의 라스를 네 골 차로 따돌리고 5년 만에 국내 선수 득점왕 타이틀을 가져왔습니다.

특히 주민규는 2013년 승강제가 도입된 이후 가장 많은 골을 넣은 국내선수 기록도 남기며 잊을 수 없는 시즌을 보냈습니다.

KBS 지역국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