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청소년 '방역패스' 논란..학부모 우려 목소리
보도국 2021. 12. 6. 20:00
코로나 확산세를 잡기 위해 오늘부터 일상 회복이 멈췄고, 방역패스도 확대됐습니다.
하지만 청소년 방역패스에 반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김경희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부회장 전화 연결해보겠습니다.
<질문 1> 고2 자녀분이 있다고 들었어요. 자녀분 백신 맞으셨습니까?
<질문 2> 선생님과 아버님은 맞으셨나요?
<질문 3> 자녀만 접종을 안 한 이유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인가요?
<질문 4> 당장 백신을 안 맞으면 내년 2월부터 학원을 못 가는 거잖아요. 사실상의 백신 접종 강제조치로 보시는 건가요?
<질문 5> 독서실이나 학원이 마스크 벗고 취식하는 곳도 아닌데,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것이 미접종 학생에 대한 차별이라는 지적도 많더라고요?
<질문 6> 청소년들은 무증상 감염이 많기 때문에 당사자들은 접종 필요성을 크게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만, 돌파감염이 늘고 있기 때문에 접종을 한 부모님도 안전한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질문 7> 정부 입장에서는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고, 접종 독려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했으면 한다는 대안을 제시하신다면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호중 음주량 밝혀낼까…음주운전 혐의 추가 적용 관건
- "납치됐다" 신고한 남성…잡고 보니 '필로폰 양성'
- 노래방에서 후임 강제 추행한 공군 부사관 집행유예
- 면접응시자에 연락해 사적 부탁한 전 경찰서장 벌금형
- 푸틴 "정례적 핵훈련"…미 '제2우크라' 몰도바 챙기기
- 법원 "퀴어축제 막은 대구시, 700만원 손해배상하라…집회 방해"
- "반찬 100만원어치 살 건데 지갑이 없네"…소액사기 주의보
- 후배 여경 2명 강제 추행한 경찰서 지구대장 구속 송치
- 택시기사 폭행하고 달리는 차 막고…50대 취객 검거
- 폭염에 신음하는 지구촌…파키스탄·인도, 50도 기온에 수백명 열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