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창단 1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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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가 창단 10주년을 맞아 제작한 다큐멘터리의 첫 에피소드를 지난 3일 공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엔씨소프트와 NC 다이노스가 공동으로 기획해 약 6개월에 걸쳐 제작했다.
박명진 엔씨소프트 브랜드전략센터장은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그동안 그라운드 위에서 볼 수 없었던 NC 다이노스의 도전 이야기를 담았다. 팬들과 그 의미를 공유하고 앞으로 NC가 이루어 나갈 꿈에 대해 함께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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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가 창단 10주년을 맞아 제작한 다큐멘터리의 첫 에피소드를 지난 3일 공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엔씨소프트와 NC 다이노스가 공동으로 기획해 약 6개월에 걸쳐 제작했다. 2011년 창단한 NC의 지난 10년간의 이야기를 담아 실패와 좌절 그리고 감동의 순간들을 돌이켜보고, 선수단의 깊은 이야기를 통해 NC가 추구하는 도전의 의미를 되새긴다.
총 6화로 구성된 다큐멘터리의 첫 에피소드 주제는 ‘기회는 500m 거리에 있다’로 C팀(NC 퓨처스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 밖에도 올해 활약한 신인 선수들의 이야기, 창원을 연고로 둔 NC와 팬들의 꿈 등 다양한 이야기도 담았다.
박명진 엔씨소프트 브랜드전략센터장은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그동안 그라운드 위에서 볼 수 없었던 NC 다이노스의 도전 이야기를 담았다. 팬들과 그 의미를 공유하고 앞으로 NC가 이루어 나갈 꿈에 대해 함께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심선엽 NC 다이노스 마케팅팀장은 “가장 가까운 시선으로 진솔한 NC 다이노스의 이야기들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선수들의 절실한 마음과 노력, 옆에서 함께 고생하는 코칭스태프, 프런트의 열정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이번 다큐멘터리가 시즌이 끝나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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