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건희 일부 무혐의에 "여권이 만든 거짓 의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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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 '대기업 협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일부 무혐의 처분을 하자 "이번 사건들은 여권이 만들어 낸 거짓 의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선대위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1년 8개월여 동안 온갖 것을 다 수사했으나 김씨 관련 증언이나 증거는 나온 것이 전혀 없다"며 "관련성이 있다면 추미애 전 장관, 박범계 장관의 법무부나 여당에 장악된 검찰이 지금까지 가만히 있었을 리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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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 '대기업 협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일부 무혐의 처분을 하자 "이번 사건들은 여권이 만들어 낸 거짓 의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선대위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1년 8개월여 동안 온갖 것을 다 수사했으나 김씨 관련 증언이나 증거는 나온 것이 전혀 없다"며 "관련성이 있다면 추미애 전 장관, 박범계 장관의 법무부나 여당에 장악된 검찰이 지금까지 가만히 있었을 리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계좌추적과 압수수색, 관련자 구속 수사, 참고인 조사 등을 모두 마쳤다고 한다"며 "더 조사할 것이 없으니 이제 사건을 종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21529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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