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부활' 이재명에 박영선 맞장구.. "로스쿨 안 가도 기회 있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사법시험 제도가 일부 부활해야 한다고 주장한 가운데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로스쿨을 가지 않아도 변호사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의 사다리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맞장구 쳤다.
박 전 장관은 "로스쿨 제도는 미국의 변호사 시험제도를 벤치마킹한 것인데 로스쿨을 반드시 졸업한 사람에게만 시험을 볼 권리가 주어진다는 문제가 있다"면서 "로스쿨 제도와 함께 제한적으로 미국의 '베이비 바(Baby bar)'처럼 반드시 로스쿨을 가지 않아도 변시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5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사법시험이 일부 부활했으면 좋겠다”며 “중‧고등학교를 못 나온 사람도 실력이 있으면 변호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박 전 장관은 2015년 국회 법사위원장 재직 당시 로스쿨을 졸업하지 않아도 변호사 예비시험을 합격한 후 대체법학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변호사시험을 칠 수 있도록 하는 '변호사 예비시험제도 법안'을 제출했지만 통과하지 못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 "결혼 3일 만에 각방"… 배도환, 이혼 아닌 파혼?
☞ "한쪽 끈 어디갔어?"… 지소연, 아슬아슬 수영복
☞ "이 정도는 돼야 치어리더"… 애플힙 환상뒤태, 누구?
☞ "진짜 너무하잖아!"… 옥주현 눈물, 탈락 재발표?
☞ "심려끼쳐 죄송"…'사고' 최민수, 촬영장 복귀
☞ 태양♥민효린 득남, 결혼 3년만에 부모됐다
☞ "아가야 반가워"… 신다은♥임성빈, 부모 된다
☞ "선처 없다"…최예나, 재벌회장 루머에 칼 뽑았다
☞ '방탄소년단' 진·지민·정국, 美 LA 공연 마치고 귀국
☞ "백신 안 맞겠다"… 성우 쓰복만, 해명 보니?
서지은 기자 jeseo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3일 만에 각방"… '미우새' 배도환, 이혼 아닌 파혼? - 머니S
- "한쪽 끈 어디갔어?"… 지소연, 수영복 자태 美쳤네 - 머니S
- "이 정도는 돼야 치어리더"… 애플힙 환상뒤태, 누구? - 머니S
- "진짜 너무하잖아!"… 옥주현 눈물, 기계오류→ 탈락 재발표 - 머니S
- "심려끼쳐 죄송"…'오토바이 사고' 최민수, '웅남이' 촬영장 복귀 - 머니S
- 태양♥민효린 득남, 결혼 3년만에 부모됐다 - 머니S
- "아가야 반가워"… 신다은♥임성빈, 부모 된다 - 머니S
- [전문]"합의·선처 없다"…최예나, 재벌회장 루머에 칼 뽑았다 - 머니S
- '방탄소년단' 진·지민·정국, 美 LA 공연 마치고 귀국 - 머니S
- "백신 안 맞겠다, 강요 싫어"… 성우 쓰복만, 해명 보니?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