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지수원, 정민준 친아들 의심 '황당'

이시연 인턴기자 2021. 12. 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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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에서 지수원이 오승아의 아들인 정민준이 정말 친아들인지 의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프랑스에서 윤재경(오승아 분)의 친구 레옹 엄마가 찾아왔다.

이어 윤재경이 등장해 "왜 내 아들 사진을 자기 아들 사진이냐"고 추궁하는 레옹 엄마에게 "태양이 아기 때 사진 다 잃어버려서 서운할까 봐 그랬다. 휴대전화를 소매치기당해 태양이 두 살 전 사진이 다 없어졌다"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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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인턴기자]
/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두 번째 남편'에서 지수원이 오승아의 아들인 정민준이 정말 친아들인지 의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프랑스에서 윤재경(오승아 분)의 친구 레옹 엄마가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윤재경이 프랑스에서 살던 시절 친하게 지냈던 레옹 엄마가 윤재경의 집에 방문했다. 윤재경이 집에 없는 사이 주해란(지수원 분)과 대화를 나누던 레옹 엄마는 윤재경의 아들 사진을 보며 "우리 아들 어릴 적 사진"이라 말했다.

주해란은 "이상하다. 재경이가 왜 레옹이 사진을 태양이 사진이라고 그랬을까"라며 의아하게 생각했다.

이어 윤재경이 등장해 "왜 내 아들 사진을 자기 아들 사진이냐"고 추궁하는 레옹 엄마에게 "태양이 아기 때 사진 다 잃어버려서 서운할까 봐 그랬다. 휴대전화를 소매치기당해 태양이 두 살 전 사진이 다 없어졌다"라며 해명했다.

주해란은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고 문태양의 존재를 의심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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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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