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우주개발 정책 방향 점검 계기 기대"

이준기 2021. 12. 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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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산업 분야 대표 포럼인 '코리아스페이스포럼 2021'을 6일부터 이틀간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날 첫날 포럼에는 해외 우주탐사 동향을 살펴보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국내 우주산업에 가져올 변화 등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둘째날에는 민간기업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되는 '뉴스페이스' 기술 동향을 조망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주산업 협력 모델 등에 관한 논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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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리아스페이스포럼 2021'을 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첫날 행사에서 임혜숙(오른쪽) 과기정통부 장관이 제프리 조지 미국항공우주국(NASA) 달건설책임자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산업 분야 대표 포럼인 '코리아스페이스포럼 2021'을 6일부터 이틀간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날 첫날 포럼에는 해외 우주탐사 동향을 살펴보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국내 우주산업에 가져올 변화 등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둘째날에는 민간기업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되는 '뉴스페이스' 기술 동향을 조망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주산업 협력 모델 등에 관한 논의를 할 계획이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많은 국민들이 우주개발에 관심을 두고 우리나라 우주개발 정책 방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현장에는 최소 인원만 참석 가능하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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