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2월 6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 12. 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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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크론 확진 하루 새 곱절…방역패스 확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하루 새 12명 늘고, 서울과 경기, 충북에서도 나오는 등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가운데 신규 확진자는 4천 명대를 기록했고, 정부는 예정대로 방역패스 확대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 이재명 "소상공인 정부 지원 쥐꼬리 수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소상공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 지원이 쥐꼬리 수준"이라며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한 피해를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처리됐는데도 거듭 현금 지원을 주장한 건,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의 '100조 예산 발언'에 맞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 김종인 원톱 '윤석열 선대위' 닻 올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출 한 달 만에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원톱으로 하는 선대위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윤 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단합이 필요하다"며 중도와 진보층으로 지지기반을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분리조치' 무용지물…주거침입 시도해 체포 헤어진 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경찰이 경고장을 발부하고 분리조치까지 했는데도, 경찰이 떠나자 주거침입을 시도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또 다시 경찰의 '부실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 50대 여성 강도 살해…공범까지 '연쇄살인' 평소 알고 지낸 50대 여성을 살해하고 금품 수백만 원을 빼앗은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여성 시신을 유기할 때 도운 공범까지 연쇄살인해 을왕리 야산에 버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산란계 농장 뚫은 AI…달걀 값 또 들썩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되면서 당국이 가금류 33만 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영암에서도 추가 감염이 확인되는 등 확산이 계속되면서 계란값 폭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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