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2022년형 콜로라도 출시..4050만원부터

문영재 기자 2021. 12. 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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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2022년형 콜로라도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22년형 콜로라도는 강력한 퍼포먼스, 높은 수준의 안전·편의성을 갖췄다.

복합 연비는 2WD 기준 리터당 8.3km다.

주행 안전을 위한 기능에는 후방 카메라, 후방 주차 보조, 차선 이탈 경고, 전방 충돌 경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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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소비자 인도 시작

(지디넷코리아=문영재 기자)

한국지엠, 2022년형 콜로라도 출시…4050만원부터

한국지엠은 2022년형 콜로라도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22년형 콜로라도는 강력한 퍼포먼스, 높은 수준의 안전·편의성을 갖췄다.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0kg.m를 발휘하는 V6 3.6L 직분사 가솔린 엔진은 실린더 4개만 활성화하는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인다. 복합 연비는 2WD 기준 리터당 8.3km다. 네바퀴 굴림 기능은 2H, 4H, 4L, 오토 등 4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오토는 노면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굴림 방식을 바꾼다.

주행 안전을 위한 기능에는 후방 카메라, 후방 주차 보조, 차선 이탈 경고, 전방 충돌 경고가 있다. 편의 기능에는 8인치 터치스크린이 있고,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유선 지원한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도 제공한다.

소비자 인도는 13일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익스트림 4천50만원, 익스트림 4WD 4천380만원, 익스트림-X 4천540만원, Z71-X 4천739만원, Z71-X 미드나잇 4천889만원이다.

문영재 기자(moonyj@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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