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소아 청소년 백신 접종 확대키로
오중호 입력 2021. 12. 6. 19:13
[KBS 전주]전북교육청이 12살부터 17살까지 소아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학교 방문 접종을 비롯해 예방접종센터 위탁기관과 보건소 등으로 접종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기준, 전북 지역 소아 청소년 9만 9천 9백여 명 가운데 1차 접종률은 59퍼센트, 2차 접종 완료율은 31퍼센트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초등학교 일곱 곳과 중학교 아홉 곳, 고등학교 한 곳에서는 등교수업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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