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생 42명 확진 '최다'.."등교수업 유지"

김계애 입력 2021. 12. 6. 19: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코로나19 발생 이후, 부산에서 하루 기준 가장 많은 학생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오전 0시 기준 부산에서는 초등학교 16곳 등 학교 23곳에서 학생 42명이 확진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 13곳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한편 학생 확진자 증가가 학교 감염보다는 가족 간 전파가 많다고 보고, 겨울방학 전까지는 등교수업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