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절실한' 에버튼, 최근 부진한 아스널과 맞대결

양승현 기자 2021. 12. 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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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전환이 절실한 에버튼과 아스널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격돌한다.

에버튼은 오는 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2021-22시즌 EPL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다만 에버튼은 최근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는 강했다.

아스널은 최근 8번의 공식 경기에서 5승 1무 2패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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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은 오는 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2021-22시즌 EPL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지난 2일 리그 리버풀전에서 1-4로 패한 에버튼. /사진= 로이터
분위기 전환이 절실한 에버튼과 아스널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격돌한다.

에버튼은 오는 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2021-22시즌 EPL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에버튼은 4승3무7패(승점 15점)로 16위에 머물고 있다. 반면 아스널은 7승2무5패(승점 23점)로 7위다.

다급한 쪽은 에버튼이다. 마지막 리그 승리가 지난 9월29일이다. 최근 8번의 리그 경기에서 2무 6패의 부진에 빠져 있다. 이 기간 경기당 실점은 2.5골이다. 이번 아스널전은 얼마나 견고한 수비력을 보이느냐가 관건이다. 

다만 에버튼은 최근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는 강했다. 이들의 최근 아스널과의 3번의 홈 맞대결에서 2승1무를 기록한 바 있다.

반면 아스널은 좋은 기세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최근 삐끗했다. 아스널은 최근 8번의 공식 경기에서 5승 1무 2패를 기록중이다. 하지만 2패가 최근이다. 지난달 21일(리버풀)과 지난 3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었다. 아스널도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경기엔 데마라이 그레이(에버튼)와 부카요 사카(아스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레이는 팀 내 최다 득점자(4골)다. 반면 사카는 올 시즌 잉글랜드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6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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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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