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이어 이주의 선수도 패싱.. SON 얼마나 잘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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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노리치 시티전 모든 골에 관여했지만, 평가는 이에 맞춰지지 않았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5일 오후(한국시간) 노리치와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완승과 함께 5위로 올라섰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8.3점을 부여했지만, 최고 평점은 그의 동료인 루카스 모우라가 8.7점으로 차지했다.
손흥민은 노리치전 맹활약에도 가치를 인정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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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노리치 시티전 모든 골에 관여했지만, 평가는 이에 맞춰지지 않았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5일 오후(한국시간) 노리치와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완승과 함께 5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맹활약하며, 에이스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다빈손 산체스의 골 장면에서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득점에 관여하는 등 만점이나 다름 없었다.
그러나 평가는 박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8.3점을 부여했지만, 최고 평점은 그의 동료인 루카스 모우라가 8.7점으로 차지했다.
박한 평가는 이뿐 만 아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이주의 선수로 손흥민을 넣지 않았다. 그가 들어갈 자리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칼럼 윌슨(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들어가 있었다. 살라는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전에서 득점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노리치전 맹활약에도 가치를 인정 받지 못했다. 그러나 여전히 토트넘에서 그의 위상과 활약은 부정할 수 없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7골 3도움으로 에이스다운 행보를 달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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