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당당한 '천상천하 유아독존' 즐라탄이 두렵다고 한 것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당당하다.
즐라탄 스럽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언제나 자신이 넘친다.
즐라탄은 다음 시즌에도 AC밀란에서 뛸 가능성이 높다.
즐라탄은 최근 라이3와의 인터뷰에서 계속해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당당하다.
즐라탄 스럽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언제나 자신이 넘친다. 그는 스스로를 최고라고 규정하고, 자신의 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40세가 된 지금도 그는 최고의 플레이를 펼친다. 즐라탄은 다음 시즌에도 AC밀란에서 뛸 가능성이 높다.
즐라탄은 최근 라이3와의 인터뷰에서 계속해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나는 가능한 계속, 내가 아드레날린을 갖고 있는 한 계속 뛰고 싶다"고 했다. 이어 "내가 계속 뛸 수 있도록 밀란에 압박을 가하자. 나는 밀란에서 평생 뛰고 싶다. 나는 여전히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있고, 또 다른 스쿠데토를 더하길 원한다"고 했다.
그가 계속해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은 이유, 즐라탄 답지 않았다. 그는 "나는 은퇴 후 무엇을 할지 모른다. 그래서 멈추는 것이 약간 두렵다"며 "나는 내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뛰고 싶다"고 했다.
즐라탄은 올 시즌 올리비에 지루와 번갈아 뛰며 9경기에서 6골-1도움이라는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준일 '슈가맨' 인기 떨어졌나 "다시 식당 서버로 돌아가"
- 고은아 "원룸서 생활비 걱정, 가족 원망스러워 안 만났다"
- 서장훈 "강호동, 회당 출연료 10억"
- '51세 싱글' 박용우 "탕웨이와..팬티 하나 입고 노출"→"결혼은.."
- 배기성, 12세 연하 ♥이은비와 잘 사는 줄 알았는데.."이혼 위기 있었다"
- "가스라이팅 당해 유서까지 썼다" 이민우, '충격' 26억 사기 피해 전…
- 이준 "멕시코서 8.1 강진 아비규환, 韓 뉴스 보도+母에 유언"(전참시…
- '면사포 쓴' 하니 ♥양재웅과 결혼 발표, 수줍은 예비신부→★들 축하 릴…
- 남보라 "보육원 승합차 선물 1년간 준비, 아픈 개인사 이겨내려 봉사"(…
- 임원희 '고졸 학벌' 폭로 "유재석·신동엽 서울예대 졸업 못해"(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