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홍티항 인근 선박 모래톱 걸리며 승선원 1명 머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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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4시10분께 부산 다대포 홍티항 인근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A호(1.09톤, 승선원 2명) 승선원 1명이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승선원 B씨(60대)는 운항 중이던 A호가 모래톱에 걸리면서 선박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혔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과 119구조대는 머리 부위에 출혈이 있는 B씨를 확인하고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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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6일 오후 4시10분께 부산 다대포 홍티항 인근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A호(1.09톤, 승선원 2명) 승선원 1명이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승선원 B씨(60대)는 운항 중이던 A호가 모래톱에 걸리면서 선박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혔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과 119구조대는 머리 부위에 출혈이 있는 B씨를 확인하고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B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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