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덜 쓰면 1kWh당 50원씩 돌려준다

류선우 기자 2021. 12. 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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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아파트 단지보다 전기를 적게 쓰면 돈으로 돌려주는 '에너지 캐시백' 사업이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6일) '제24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아 '에너지 효율 혁신 및 소비행태 개선방안' 등 4개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캐시백 사업은 비슷한 면적의 가구가 쓴 평균 전기 사용량보다 적게 쓸 경우 1kWh 당 50원씩 돌려주는 제도로, 세종 등 혁신도시에서 시작해 적용 지역을 점차 넓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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