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절식 반복하는 바디프로필 중독녀, 해법은..'물어보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디프로필에 중독된 의뢰인이 보살들을 찾아온다.
이날 의뢰인은 바디프로필 강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운을 뗀다.
호기심으로 바디프로필을 찍게 되었는데, 식이 강박과 운동 강박을 갖게 됐다는 것이다.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의뢰인은 4개월 동안 철저하게 관리하여 14kg를 뺐고, 이후 의뢰인은 프로필 촬영 당일 기준 몸무게에서 100g이라도 찌면 자신을 용납할 수 없게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바디프로필에 중독된 의뢰인이 보살들을 찾아온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42회에서는 30세의 한 여성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바디프로필 강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운을 뗀다. 호기심으로 바디프로필을 찍게 되었는데, 식이 강박과 운동 강박을 갖게 됐다는 것이다.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의뢰인은 4개월 동안 철저하게 관리하여 14kg를 뺐고, 이후 의뢰인은 프로필 촬영 당일 기준 몸무게에서 100g이라도 찌면 자신을 용납할 수 없게 되었다.
반복되는 절식과 폭식에 결국 건강에도 적신호가 울렸다. 이에 트레이너마저 의뢰인에게 운동하지 말고 치킨을 먹으라고 설득했다.
이에 서장훈은 "여기 잘 왔다. 강박을 한 번에 깨주겠다. 실례를 무릅쓰고 솔직하게 얘기 하겠다"라며 "내가 장담하는데 내 말대로 하면 살이 안 찐다. 만약 내 말대로 했는데도 살이 찐다고 하면 다시 나를 찾아와라. 내가 책임진다"라고 약속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8753@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호 귀순 배우 김혜영 "이혼 3번…내가 원한 적 없어 허망"
- 안정환, 외국학교 동거 기숙사 충격 "딸 리원이는 안 돼"
- 김가연 "시어머니 앞에서 시누이와 싸워…모른 척 산다"
- 이경규 "곰장어 먹다가 위궤양 과다출혈로 응급실行…죽을 뻔했다"
- 박명수 "아이유, 갈비 보내줘"…8년째 명절 선물
- 지수·로제 관람…블랙핑크 리사 19금쇼 선정성 논란
- "죽이지 않으면"…또래살인 정유정 메모 공개
-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 결혼도 못하고 가슴 아파…행복한 가정 꾸리길"
- '유튜브 수익 49억' 침착맨, 활동 중단…주호민 사태 여파?
- 안무가 배윤정 3개월 간 13㎏ 감량…"진짜 저 정도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