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미국 원전업계와 협력 강화..SMR 개발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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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2일과 3일, 미국 워싱턴 DC 미국원자력협회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한미 원자력 협력 워크숍에서 양국의 원전운영, 소형모듈원자료(SMR) 개발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양국 원자력 산업계의 협력 강화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SMR 개발을 위한 양국의 실질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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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2일과 3일, 미국 워싱턴 DC 미국원자력협회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한미 원자력 협력 워크숍에서 양국의 원전운영, 소형모듈원자료(SMR) 개발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미국 원전 운영사 단체인 USA(Utilities Service Alliance)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USA 회원사와 교류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원전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조엘 게비 USA 협회 이사장은 "한수원과의 새로운 관계 구축을 통해원전 산업계 모두에게 공동의 이익이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밝혔고,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양국 원자력 산업계의 협력 강화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SMR 개발을 위한 양국의 실질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수원은 이후에도 양국의 원자력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추진해나갈 방침입니다.
[ 안병욱 기자 / ob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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