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T 회장에 유영상 SKT 대표

이보미 2021. 12. 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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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새 수장인 유영상 대표(사진)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회장직을 맡게 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유 대표는 지난 11월 박정호 대표에 이어 KAIT 회장 직무를 승계를 했다.

KAIT는 SK텔레콤이 회장사로 있는 법정협회다.

지난 1987년 방송통신발전기본법에 의거해 설립된 특수 법인으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와 ICT업계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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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새 수장인 유영상 대표(사진)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회장직을 맡게 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유 대표는 지난 11월 박정호 대표에 이어 KAIT 회장 직무를 승계를 했다. KAIT는 SK텔레콤이 회장사로 있는 법정협회다. 지난 1987년 방송통신발전기본법에 의거해 설립된 특수 법인으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와 ICT업계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직무 승계는 SK텔레콤의 인적 분할로 박 대표가 신설회사인 SK스퀘어로 이동하면서 이뤄졌다. 유 대표는 내년 2월 열리는 정기 총회에서 19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유 회장의 공식 임기는 내년 2월 정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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