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서도 오미크론 확진자 2명 발생.."1명은 최근 입국 외국인"
김민아 입력 2021. 12. 6. 18:27 수정 2021. 12. 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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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됐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히말라얀타임즈는 현지시간으로 6일, 네팔 보건부를 인용해 내국인 1명과 외국인 1명 등 2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외국인(66) 확진자는 최근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내국인(71)은 이 외국인과 접촉하다가 감염됐다고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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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됐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히말라얀타임즈는 현지시간으로 6일, 네팔 보건부를 인용해 내국인 1명과 외국인 1명 등 2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외국인(66) 확진자는 최근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내국인(71)은 이 외국인과 접촉하다가 감염됐다고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다만 외국인의 국적과 항공편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네팔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5월까지 하루 만 명에 육박했지만 최근에는 200명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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