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상장 예비심사 통과.."내년 상반기 코스피 입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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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6일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미래에셋증권, KB증권,골드만삭스증권 등 주관사 그룹과 향후 일정을 조율한 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Δ플랜트(화공, 전력 및 에너지) Δ인프라·산업 Δ건축·주택 등 건설·엔지니어링 모든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기업공개를 계기로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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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6일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미래에셋증권, KB증권,골드만삭스증권 등 주관사 그룹과 향후 일정을 조율한 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Δ플랜트(화공, 전력 및 에너지) Δ인프라·산업 Δ건축·주택 등 건설·엔지니어링 모든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 자산관리사업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도 추진 중이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조3907억원 영업이익은 3142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각각 2.6%, 54.6% 늘었다. 3분기 말 신규 수주는 10조146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6조9233억원 대비 44.6% 증가했다. 수주 잔고는 27조7800억원으로 2020년 연간 매출 기준 약 4년치 일감을 확보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기업공개를 계기로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기업공개를 계기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국내외에서 지속가능한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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