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울산서 10명 신규 확진..경로불분명 6명 등(종합)

김기열 기자 2021. 12. 6.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울산에서 접촉감염, 경로불분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5734~574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나머지 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5일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으며, 2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325명 증가한 47만735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325명(해외유입 2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408명(해외 7명), 부산 193명(해외 1명), 대구 146명(해외 1명), 인천 302명(해외 1명), 광주 43명, 대전 106명, 울산 15명(해외 2명), 세종 13명, 경기 1314명(해외 6명), 강원 112명, 충북 59명, 충남 157명(해외 2명), 전북 73명(해외 1명), 전남 37명, 경북 181(해외 1명)명, 경남 121명(해외 1명), 제주 39명, 검역 과정 6명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6일 울산에서 접촉감염, 경로불분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5734~574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735~5737번, 5739번, 5742~5743번 등 6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자로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나머지 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5일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으며, 2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군 별로는 중구 1명, 남구 4명, 동구 4명, 북구 1명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