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하루 광고비로 414억원 제안받고도 칼거절 "아내와 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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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가 단 하루 광고 비용으로 414억 원을 제안 받고도 거절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는 최근 영국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모 항공사의 광고 개런티로 일일 3,500만 달러(한화 약 414억 원)를 제안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밝혔다.
해당 인터뷰에서 조지 클루니는 "아내 아말 클루니와의 대화 끝에 찍을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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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지 클루니가 단 하루 광고 비용으로 414억 원을 제안 받고도 거절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는 최근 영국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모 항공사의 광고 개런티로 일일 3,500만 달러(한화 약 414억 원)를 제안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밝혔다.
해당 인터뷰에서 조지 클루니는 "아내 아말 클루니와의 대화 끝에 찍을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조지 클루니와 아말 클루니는 지난 2014년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후 2017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아말 클루니는 현재 인권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최근 조지 클루니는 쌍둥이 자녀의 얼굴을 공개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해외 매체들에 보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편지에서 조지 클루니는 미국 한 여배우의 한 살 배기 딸의 얼굴이 온라인 매체를 통해 공개된 것을 보고 이와 같은 당부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조지 클루니는 "나는 공인이며 거슬리는 사진을 내 일의 일부로 받아들이지만 내 아이들은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다"며 "아내는 테러 단체를 재판에 넘기는 일을 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는 가족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많은 예방 조치를 취한다. 만약 어떤 매체가 아이들의 얼굴을 표지에 싣는다면, 우리는 자녀를 보호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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