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중국 인민은행, 지준율 0.5%P 인하-로이터
김무연 2021. 12. 6.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로이터통신은 중국 인민은행이 오는 15일부터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P) 인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준율 인하로 시중에는 약 1조2000억위안(약 222조5400억원) 가량의 유동성이 풀릴 것이라 전망했다.
지준율은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중에서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는 비율로, 해당 비율이 낮을수록 시중에 풀리는 유동성이 커진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6일 로이터통신은 중국 인민은행이 오는 15일부터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P) 인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준율 인하로 시중에는 약 1조2000억위안(약 222조5400억원) 가량의 유동성이 풀릴 것이라 전망했다. 지준율은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중에서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는 비율로, 해당 비율이 낮을수록 시중에 풀리는 유동성이 커진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NO마스크 식사 O, 마스크 쓰고 공부 X"…또 '땜질 방역' 논란
- "김건희 무혐의, 윤석열 선대위 출범 선물"...추미애 등 與 맹비난
- 대장동 첫 재판서 정영학만 혐의 인정…"녹취록 신빙성 입증 돕겠다"
- “그 언니 혼내줘…” 때리고 사과 없는 만취녀, 40대 가장의 울분
- 서울대·외대·경희대 ‘오미크론’ 뚫렸나 …서울 대학가 ‘비상’
- 화이자의 비밀스런 '30배 폭리'?…"백신 원가는 1100원"
- 靑 ‘종전선언 北 친서 검토’ 보도에…통일부 “추측성” 일축
- 줌 화상회의 참석했다 날벼락…900명 비대면 해고 논란
- '화가' 솔비,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서 대상 수상
- '與 내홍 불씨' 당원게시판, 내년 다시 연다…"누가봐도 심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