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조이, 코로나19 음성..'한 사람만', 6일 촬영 재개

정태윤 2021. 12. 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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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측이 촬영을 재개했다.

'한 사람만' 관계자는 6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배우와 스태프 전원이 지난 5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금일 촬영을 재개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 사람만' 측은 지난 4일 촬영을 취소했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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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측이 촬영을 재개했다. 안은진, 박수영(조이) 등 출연진들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 사람만’ 관계자는 6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배우와 스태프 전원이 지난 5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금일 촬영을 재개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 사람만’ 측은 지난 4일 촬영을 취소했다. 스태프 한 명이 드라마 현장에서 실시한 PCR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은 것. 배우와 스태프 전원은 즉각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없다. 밀접 접촉자를 제외한 인원은 촬영을 다시 시작했다. 예정대로 일정을 이어나간다. 첫 방 일정에도 지장 없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의 이야기다. 그들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비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사진출처=키이스트, JTBC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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