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그 해 우리는' 특별출연..최우식·김다미 재회 발판된다

서지현 기자 2021. 12. 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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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이 '그 해 우리는'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6일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극본 이나은·연출 김윤진) 측은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은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최웅, 국연수의 재회가 이뤄진다. 첫 방송부터 웃음과 설렘은 물론이고 기대 이상의 반전이 있을 것"이라며 "특히 두 사람의 재회에 긴밀하게 얽힌 장도율 역으로 특별출연하는 이준혁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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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준혁이 '그 해 우리는'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6일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극본 이나은·연출 김윤진) 측은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최웅(최우식)과 국연수(김다미)의 웃지못할 재회가 담겨있다. 여기엔 재회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인물로 이준혁이 특별출연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국연수를 냉철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장도율(이준혁)은 앞선 예고편에서 "작가 섭외는 가능한 겁니까?"라며 최연수를 몰아세우던 목소리의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최웅과 국연수의 풋풋했던 열아홉 학창 시절부터 청춘의 한 가운데서 재회한 스물아홉 현재의 모습도 담겨있다. 전교 꼴찌와 전교 1등의 다큐멘터리 주인공으로 만난 최웅, 국연수는 카메라 안팎으로 '혐관(혐오 관계)' 모드를 발동했다. 인터뷰도 중단한 채 살벌한 눈싸움을 벌이는 두 사람이 함께할 이야기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해 우리는' 제작진은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최웅, 국연수의 재회가 이뤄진다. 첫 방송부터 웃음과 설렘은 물론이고 기대 이상의 반전이 있을 것"이라며 "특히 두 사람의 재회에 긴밀하게 얽힌 장도율 역으로 특별출연하는 이준혁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그 해 우리는'은 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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