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빈 서강대 교수, 글로벌 NFT 행사서 'NFT 보안 기술' 발표

이혜라 2021. 12. 6.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빈 서강대 산학협력 교수가 미국 최대 NFT(대체불가토큰) 행사에서 NFT 보안 신기술 'NFT 시큐리티 테크놀로지(NFT Security Technology)'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윤석빈 교수는 NFT 보안 기술 발표 및 데모 시연으로 우수 부스로 선정됐다.

윤 교수는 "현재 NFT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반면 기술적 보안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며 "NFT 시큐리티 테크놀로지는 NFT 시장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빈 교수, 컨퍼런스서 NFT 보안 신기술 발표
기술 발표 및 시연..우수부스로 선정
발표 중인 윤석빈 서강대 산학협력 교수. 센터프라임 제공.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윤석빈 서강대 산학협력 교수가 미국 최대 NFT(대체불가토큰) 행사에서 NFT 보안 신기술 ‘NFT 시큐리티 테크놀로지(NFT Security Technology)’를 발표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마이애미 공항 컨벤션 센터(MACC)에서 NFT, 메타버스 등 미래 기술을 다룬 컨퍼런스 ‘THE FUTURE OF FINANCE & NFTS ARE DECENTRALIZED’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윤석빈 교수는 NFT 보안 기술 발표 및 데모 시연으로 우수 부스로 선정됐다.

‘NFT 시큐리티 테크놀로지’는 워터마크 NFT와 아티스트 인증 NFT가 결합되며 원본(Original) NFT가 자동적으로 주조돼 원본 작품의 가치와 진위여부를 인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윤 교수는 “현재 NFT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반면 기술적 보안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며 “NFT 시큐리티 테크놀로지는 NFT 시장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