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회장에 최현만

노현 2021. 12. 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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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사진)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1997년 미래에셋그룹 창업 멤버로 합류한 후 25년간 증권, 운용, 생명, 캐피탈 등 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를 역임하며 미래에셋그룹을 굴지의 독립 투자전문사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전문경영인 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박현주 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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