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엄마' 이시영, 아들 업고 북한산 정복 "버킷리스트"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12. 6. 17:55
[스포츠경향]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버킷리스트. 정윤이가 5살 되기 전에 20kg가 넘어가기 전에 꼭 같이 북한산에 가고 싶었는데 운 좋게도 2021년에 소원을 이루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업고 가파른 산 정상에 오른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떨어진 낙엽을 가지고 노는 모자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시영이 인증한 문수봉은 해발 727m 높이로 북한산에서 가장 험한 코스로 손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라면 불가능해 보여도 뭐든지 다 해주고픈 마음 다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땀나는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체력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는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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