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의 경제한방] 테이퍼링 당기는 연준, 자산시장은 어떻게 되나?
박종훈 2021. 12. 6. 17:51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양적완화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테이퍼링 속도를 앞당길 것이라고 예고한 이후 세계 금융시장은 12월 14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 위원회(FOMC)회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과연 테이퍼링은 얼마나 가속화될까요? 그리고 테이퍼링이 가속화되면 금융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이와 관련해 신한은행 IPS그룹 오건영 부부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주요내용
Q. 금융시장 최대 화두, 인플레는 오는가?
Q. 인플레가 몰고올 자산시장 영향은?
Q. 인플레를 읽을 수 있는 신호는?
Q. 새 변수 오미크론, 물가 영향은?
Q. 오미크론 악재에도, 테이퍼링 가속화 의도는?
Q. 테이퍼링 가속화, 금리인상도 앞당기나?
박종훈 기자 ( jongho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성비 갑’ 공기 청정기는?…성능·유지비 따져봤더니
- 농협 조합장이 20년 넘게 공유지 불법 사용…행정당국은 몰랐다?
- “건보 피부양자 제외 약 50만 명…2만 4천 명은 집값 영향”
- ‘산타’에게 실탄 달라는 美 하원의원…이것이 진정 가족 사진?
- 오미크론 확진 24명으로 늘어…일상회복 ‘잠시 멈춤’
- 양도세 비과세 기준 9억→12억 원, 이르면 모레부터
- ‘눈 덮인 백두산’, ‘삼지연 재건’…북, 김정은 10년 띄우기
- 손흥민, ‘1골 1도움’ 맹활약…‘킹 오브 더 매치’ 선정
- “용수 형! 2부리그도 좋은 경험 될 겁니다”
- [지구촌 IN] 정치 뛰어든 독재자 자녀들, 엇갈리는 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