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내년 DSR 규제..서민금융 완화 필요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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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추가 대출규제 시행을 앞두고 서민금융 완화 필요성 등을 정부와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오늘(6일) 의원총회에서 내년 시행 예정인 2단계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규제와 관련해 정책 서민금융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금융당국에 이런 문제를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규제가 좀 더 탄력적으로 적용돼 서민들과 실소유자, 자영업자 대출에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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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추가 대출규제 시행을 앞두고 서민금융 완화 필요성 등을 정부와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오늘(6일) 의원총회에서 내년 시행 예정인 2단계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규제와 관련해 정책 서민금융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금융당국에 이런 문제를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규제가 좀 더 탄력적으로 적용돼 서민들과 실소유자, 자영업자 대출에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완주 정책위의장도 대출 제한과 금리 인상에 대해 당 입장과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당정을 이번 주 안에 개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의장은 이밖에 1가구·서민 주택 등에 대해선 건강보험료와 재산세 부담이 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하기로 했다고도 말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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