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뷔 생일광고, 美 포브스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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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생일광고가 미국 경제 전문 '포브스(Forbes USA)'에 실린다.
지난 3일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뷔바'는 미국 전역과 전세계를 대상으로 판매되는 '포브스 USA(Forbes USA)' 연말호(12월호)에 뷔의 전면 광고를 게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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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생일광고가 미국 경제 전문 '포브스(Forbes USA)'에 실린다.
지난 3일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뷔바'는 미국 전역과 전세계를 대상으로 판매되는 '포브스 USA(Forbes USA)' 연말호(12월호)에 뷔의 전면 광고를 게재한다고 밝혔다. 해당 호의 발행일은 오는 14일이다.
세계 4대 경제 매거진 중 하나인 포브스의 단발 광고비는 5만 달러(5900만원)이상으로 알려졌다.
'바이두뷔바'는 "뷔의 독보적인 매력과 카리스마, 상업적 가치를 다양한 비즈니스 관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대표적인 금융 비즈니스 저널에 뷔의 광고를 게재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뷔 팬덤은 지난해 미국 타임지(Times)에 뷔 생일광고를 싣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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