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5명 확진..오후 5시 기준 나흘만에 100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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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5명 발생하면서, 오후 5시 기준 나흘만에 다시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나왔다고 밝혔다.
이들 중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이들은 37명이다.
지금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5735명이며, 현재 기준 1103명이 입원, 58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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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도 잡히지 않아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6일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5명 발생하면서, 오후 5시 기준 나흘만에 다시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나왔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21명, 양산 20명, 진주 9명, 김해 5명, 합천 4명, 사천·거제 각 3명, 통영·밀양 각 2명, 창녕·산청·거창·고성·하동·함양 각 1명이다.
이들 중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이들은 37명이다.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 수도권 관련 4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26명이다.
도내 곳곳에 집단감염이 잡히지 않는 모양새다. 창원의 보육교육시설 관련 1(누적 39명), 거제 학교 관련 2명(누적 46명), 양산 학교 관련 1명(누적 53명), 함양 지인모임 관련 1명(누적 64명)이 늘었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일 79명 Δ2일 78명 Δ3일 103명 Δ4일 101명 Δ5일 109명을 기록했다.
또 전날 오후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70대 환자가 숨졌다.
지금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5735명이며, 현재 기준 1103명이 입원, 58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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