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극복·경제 회복, 2022년 예산안 주요 내용 [경제&이슈]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내년 한해 우리나라 전체 살림을 꾸릴 2022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지역화폐 발행 지원은 물론 하한액을 늘린 소상공인 손실보상 예산 등이 담긴 2022년 예산안 확대된 주요내용을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최소 45개국 이상 확산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얼마나 파급력을 갖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아 각국의 두려움이 더 커지는 듯 한데요.
각국 현황과 대응들,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현재까지 12명 발생한 상황입니다.
더불어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고 방역을 강화키로 했는데요.
국내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2022년 내년 나라살림을 위한 재정이 확정,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내년 예산은 코로나19 완전 극복에 방점이 찍혔다고 할 수 있는데요.
2022년 예산안의 기본 방향 그 의미부터 짚어보고 가죠.
김용민 앵커>
그간 규모나 대상에 대한 아쉬움이 따랐던, 소상공인 소실보상 관련 기존 정부예산안 보다 확대해 폭넓게 지원키로 했습니다.
어느 부분의 지원이 확대 될까요?
김용민 앵커>
앞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대폭 확대 됐다면 돌봄과 보육, 농어민, 장애인, 여성 등 취약계층 대상 전체 민생지원에도 1조 4천억원 정도 증액되었는데요.
전체적인 민생지원, 어떤 부분에 힘이 실렸을까요?
김용민 앵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확진자 증가로 인해, 백신, 치료제는 물론 의료 지원에도 기존 예산안보다 늘려 선제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방역과 의료 관련 추가 지원 내용도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특별히 국회통과 과정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가 대폭 확대됐습니다.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예산, 살펴보죠.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금융위원장이 내년 가계부채 총량을 규제와 관련해 중저신용자는 제외하는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계부채 총량을 보다 유연하게 관리하겠다는 건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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