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평년보다 포근한 한 주..밤부터 미세먼지 유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확실히 지난주보다 추위가 좀 덜한데요.
이번 주 내내 심한 추위는 없겠고 기온도 평년보다 훨씬 높겠습니다.
다만 오늘(6일) 밤부터 미세먼지가 점차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부터 대기질이 탁해지겠습니다.
지금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오늘 밤사이에 수도권 서부에는 빗방울이 좀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지난주보다 추위가 좀 덜한데요.
이번 주 내내 심한 추위는 없겠고 기온도 평년보다 훨씬 높겠습니다.
다만 오늘(6일) 밤부터 미세먼지가 점차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부터 대기질이 탁해지겠습니다.
지금은 대구와 인천만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점차 수도권과 충청 지역의 대기질도 탁해지겠고요, 따라서 내일은 수도권과 충청, 종일 대기질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동해안은 그간의 건조함을 달래줄 비 소식이 있습니다.
양은 많지 않겠지만 영동에는 천둥과 번개가 칠 수 있겠고 강원 산지에는 최대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지금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오늘 밤사이에 수도권 서부에는 빗방울이 좀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도로 오늘보다 높게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 서울 13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당분간 하늘 표정은 대체로 무난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태양♥민효린, 부모 됐다…“최근 아들 출산”
- 돈 때문에…'43년 결혼생활' 전처 살해한 80대
- “음식 조절해라” 어머니와 갈등에 흉기 휘두른 아들
- 친구 여동생 얼굴로 음란물 만든 그놈, 여기저기 뿌려댔다
- “8개월 차 임신부, 확인 안 된다고 주차장서 억류됐다”
- 90세 노신사, 카이스트에 평생 모은 20억 건넸다
- '오토바이 사고' 최민수, 건강 회복 후 촬영장 복귀…“응원 부탁”
- 구급차 기사가 구급차 탄 장애인 성추행…집까지 쫓아갔다
- “손들어!” 총 든 '경찰복 남성들'…집까지 들어가 털었다
- “새 변이” 남아공 보고 '하루 전', 미국에 감염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