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진천서 K-스마트교육 2.0 사업설명회

김정수 기자 2021. 12. 6.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융합교육연구센터가 6일 충북 진천군에서 내년도 K스마트교육2.0 사업설명회를 했다.

K스마트교육2.0은 4차 산업혁명시대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디지털 교육특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의 이전기관과 연계한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 구축을 위해 고안했다.

이날 맹준희 융합교육연구센터 소장은 인공지능(AI) 영재학급 교육지원 사업 추진전략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문 인력 활용 초·중생 대상 4개 사업 단계별 추진
KAIST(한국과학기술) 융합교육연구센터가 충북 진천군에서 내년도 K스마트교육2.0 사업설명회를 하고 있다.(진천군 제공)© 뉴스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융합교육연구센터가 6일 충북 진천군에서 내년도 K스마트교육2.0 사업설명회를 했다.

K스마트교육2.0은 4차 산업혁명시대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디지털 교육특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의 이전기관과 연계한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 구축을 위해 고안했다.

이날 맹준희 융합교육연구센터 소장은 인공지능(AI) 영재학급 교육지원 사업 추진전략을 설명했다.

카이스트가 선발한 강사 등 전문 인력을 활용해 초·중학생 1500명에게 인공지능(AI) 영재학급 교육, IT(정보기술) 스카우트 2기, 버추얼클래스 교육, 혁신도시 오픈랩 체험 등 4개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맹준희 소장은 "학생들에게 AI교육과정 개발, AI경진대회 등 최적의 인공지능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