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국립부산국악원, 기획공연 '무아의 시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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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은 24일 오후 7시30분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인 예지당에서 '무아의 시간' 공연이 개최된다고 전했다.
'무아의 시간'은 전통에서 창작으로 이어지는 무아 시리지의 마지막 작품으로, 국악원 무용단은 궁중정재 '박접무'와 '포구락', 영남춤 '통영검무'와 '진주교방굿거리' 춤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7일 오후 3시 '제2회 국제 리빙랩 포럼'이 온오프라인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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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은 24일 오후 7시30분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인 예지당에서 '무아의 시간' 공연이 개최된다고 전했다.
'무아의 시간'은 전통에서 창작으로 이어지는 무아 시리지의 마지막 작품으로, 국악원 무용단은 궁중정재 '박접무'와 '포구락', 영남춤 '통영검무'와 '진주교방굿거리' 춤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무대는 김민정, 손효진의 '문을 묻다'를 시작으로 이도영의 '그리고, 홀', 최현지의 '물밑소리', 김성수의 '날개, 짓다. 나비, 짓다'로 구성됐다.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2회 국제 리핑랩 포럼'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7일 오후 3시 '제2회 국제 리빙랩 포럼'이 온오프라인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오프라인에선 서울 라이즈 호텔 스페이스 홀에서, 온라인은 zoom에서 참가가 가능하다.
리빙랩(Living Lap)은 우리 생활 속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 모델을 일컫는다. 국제 리빙랩 포럼은 올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시민 중심 혁신방안'을 주제로 개최된다.
포럼을 통해 해외의 리빙랩 우수사례, 정책 및 방법론을 습득하고 국내에 적용함으로써 디지털 지역 혁신에 시사점을 도출하는 등의 학습이 진행된다.
포럼은 ▲유럽의 리빙랩 관점 소개 ▲그리스 보건 리빙랩의 시민참여 강화방안 ▲녹색도시 공동 디자인을 위한 이탈리아 밀라노의 리빙랩 사례 ▲스위스의 에너지 리빙랩을 중심으로 한 리빙랩 효과 제고 방안 ▲해외사례의 한국 적용방안 및 시사점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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