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박가률, 태백산컵 여자프로볼링 우승..데뷔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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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태백산컵 여자프로볼링대회에서 신인 박가률(삼호테크) 선수가 데뷔 첫 승을 거뒀습니다.
올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박가률은 강원도 태백시 태백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프로 3년 차 김연주(팀MK)를 242대 20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박가률은 "유일한 왼손이라는 장점이 있어 결승전에서 좋은 투구를 펼칠 수 있었다. 프로 첫 우승을 차지해 기쁘고, 남은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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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태백산컵 여자프로볼링대회에서 신인 박가률(삼호테크) 선수가 데뷔 첫 승을 거뒀습니다.
올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박가률은 강원도 태백시 태백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프로 3년 차 김연주(팀MK)를 242대 20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왼손 볼러인 박가률은 1프레임부터 4프레임까지 4베거를 성공하며 경기를 쉽게 풀어 갔고, 6프레임부터 8프레임까지 터키를 추가해 쐐기를 박았습니다.
박가률은 "유일한 왼손이라는 장점이 있어 결승전에서 좋은 투구를 펼칠 수 있었다. 프로 첫 우승을 차지해 기쁘고, 남은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단체전에서는 팀 에보나이트(김보경-유성희-유현이)가 삼호테크(김민선-김양희-박가률)을 235대 21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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