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무역의날 '2000만불 수출의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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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올해 2200만달러 이상의 기술 수출을 달성, 제58회 무역의날 시상식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011년부터 브라질에 기술 수출을 시작했고 중국의 치루제약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브라질 크리스탈리아사에 지속형 성장호르몬을 라이센싱 아웃해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기술이전을 통해 각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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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알테오젠이 올해 2200만달러 이상의 기술 수출을 달성, 제58회 무역의날 시상식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알테오젠은 1970만달러를 수출하며 2000만달러 근처에 접근했고 결국 올해 수출액은 2000만달러를 돌파했다.
알테오젠은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차세대 표적항암 항체치료제(ADC유방암/위암치료제)와 바이오베터 의약품, 피하주사 변환 기술을 이용한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2011년부터 브라질에 기술 수출을 시작했고 중국의 치루제약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브라질 크리스탈리아사에 지속형 성장호르몬을 라이센싱 아웃해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기술이전을 통해 각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연구개발 초기부터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개발을 했고 미래의 흐름에 맞추어 지속적인 플랫폼 기술을 개발, 글로벌 제약사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노력을 시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미래지향적인 플랫폼 기술개발과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면서 "당사 뿐만 아니라 국내 바이오 기업들도 글로벌로 기술 수출을 통해 K-바이오의 기술이 글로벌로 나갈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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