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2024년까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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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2016년 교육청 최초로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또다시 가족친화인증을 받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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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2016년 교육청 최초로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인증을 받았다.
재인증은 2024년 11월 30일까지 유지된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 기준은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직원 만족도 등의 평가 항목이 있으며, 서류 및 현장 심사, 인증 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시교육청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와 직장어린이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가족 사랑의 날'을 지정하고, 전 직원이 정시에 퇴근해 가족과 저녁 시간을 함께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 가족 휴양시설 운영, 육아휴직·출산휴가 사용 장려와 장기근속휴가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또다시 가족친화인증을 받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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