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지원 민간임대 '학하 리슈빌 포레' 6일 청약
정순우 기자 2021. 12. 6. 17:22
계룡건설이 대전 학하지구 A-6블록에 짓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의 청약이 6일부터 진행된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 74~84㎡ 634가구 규모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6일 특별공급·일반공급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는 9일 발표된다. 계약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로에 있는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동안 거주 가능하며 계약 갱신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2년 9월이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졌는데도 기립 박수... 나달의 첫 프랑스오픈 1회전 탈락
- 김호중, 공연 강행 이유 있었다? 소속사 재무제표 봤더니
- 희귀병 아들 살리려고…한달 간 1000㎞ 넘게 걸은 칠레 엄마
- 학폭 논란 빚던 김호중 모교에 ‘트바로티 집’…前교장 “여론몰이 안타까워”
- [Minute to Read] South Korea, Japan, and China reaffirm commitment to peace and stability in Northeast Asia
- [C컷] 애증의 존재, 해무
- 北주민, 中 수산물 공장서 노예노동... “월급 41만원, 하루 18시간 일해”
- 변비·뱃살 관리, 배에 두르면 돌기가 손가락처럼 꾹꾹 눌러줘
- 엔비디아로 짭짤하게 번 당신, 이렇게 팔면 세금 0원
- 남편이 유산으로 남긴 노트 속 ‘냉방비 절감’ 아이디어, 아내가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