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국토 "오미크론 감염사례 등 방역상황 엄중".. 광명역 현장점검

강수지 기자 2021. 12. 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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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광명역을 찾아 해외입국자 수송현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노 장관은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도 발생하는 등 방역 상황이 엄중하다"며 "해외 입국자들이 인천공항에서 광명역을 통해 전국으로 이동하는 경로가 보다 촘촘하고 세심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방역에 가용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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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경기도 광명역을 방문, 철도분야 해외 입국자 수송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스1(국토교통부 제공)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광명역을 찾아 해외입국자 수송현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노 장관은 이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인천공항-광명역 간 전용버스 수송, KTX 전용 칸 운영, 역사 방역현황 등 해외입국자 수송 시스템전반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노 장관은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도 발생하는 등 방역 상황이 엄중하다"며 "해외 입국자들이 인천공항에서 광명역을 통해 전국으로 이동하는 경로가 보다 촘촘하고 세심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방역에 가용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해외입국자 전용버스 하차장, 매표소 및 대기 장소, KTX 전용칸 탑승 현장 등 이동 경로 전반을 꼼꼼히 둘러본 노 장관은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을 감안해 입국자 전용 KTX 운행 횟수가 줄어들고 날씨도 추워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승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국민을 위해 애써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방역대책이 현장에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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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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