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농촌진흥청장에 박병홍 전 농식품부 차관보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대 농촌진흥청장에 박병홍(55)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가 6일 취임했다.
신임 박 청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북경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단국대 도시및지역계획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박 청장은 취임사에서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당면한 현안과제에 차질 없이 대응해 나가자"면서 "농업·농촌 현장의 애로기술과 문제해결 지원에도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30대 농촌진흥청장에 박병홍(55)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가 6일 취임했다.
신임 박 청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북경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단국대 도시및지역계획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지난 1992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첫 발을 들인 이후 농식품부 기획조정관, 정책기획관, 주미합중국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농업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공직생활 동안 2011년 홍조근정훈장을, 2013년에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박 청장은 취임사에서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당면한 현안과제에 차질 없이 대응해 나가자"면서 "농업·농촌 현장의 애로기술과 문제해결 지원에도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미래를 대비한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 확산시켜나가자"고 덧붙였다.
euni12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