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2050 탄소중립 실천 주간 운영

대성수 2021. 12. 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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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2050 탄소중립 실천주간을 운영한다.

6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탄소중립 실천주간'에는 전남교육청 소속 전 기관과 학교 구성원들이 '더 늦기 전에, 지금 나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생활 속 2050 탄소발자국 줄이기 실천'의 공동행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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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탄소 줄이기 실천 운동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2050 탄소중립 실천주간을 운영한다.

6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탄소중립 실천주간’에는 전남교육청 소속 전 기관과 학교 구성원들이 ‘더 늦기 전에, 지금 나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생활 속 2050 탄소발자국 줄이기 실천’의 공동행동을 펼친다.

특히, 2050 탄소중립의 의미를 담아 생활 속에서 2천50g의 탄소를 줄여 보자는 목표를 정해 실천 운동을 벌인다.

순천 인안초 학생들이 우유곽 재활용으로 2천50g 탄소발자국 줄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전남도교육청]

도교육청은 이 주간에 ‘탄소중립 바로 알기’, ‘실천 활동 서로 독려하기’, ‘탄소중립 캠페인’ 등을 통해 전남교육가족의 실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지를 모을 계획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미래세대의 생존을 위한 당면한 문제”라면서 “탄소중립 실천주간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함께 집중해 변화의 시작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대성수 기자(ds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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